온라인건물주 되는 방법 : 블로그로 월세받기

요즘 한국은 부동산시장이 이슈 그 자체다. 

결혼하고 임신하고 보니까 내가 한국에서 싱글일때, 것도 엄마 집에서 공짜로 숙식제공받으며 살때

왜 재테크에 더 몰두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든다. 

 

 

하지만 그건 모두 지나간 일일뿐,

미련을 두면 안되고 지금부터 내가 가진 한에서 자본을 만들고 불려나갈 준비를 해야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온라인 건물주 되기이다!

 

 

오프라인에선 영국이고 한국이고 간에 돈이 없어 땅이나 집을 어차피 못사니 (ㅠㅠㅠ) 

온라인에 나만의 건물을 세워 따박 따박 월세를 받자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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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익률은 주식수익률보다 높다 

나는 1년 조금 넘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매일 수익을 얻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 매달 금액은 아직은 얼마 안되지만 수익률로 따지면 3% 이상이다. 

 

 

매일 3 ~ 40분 정도 투자해 포스팅을 하면 애드센스는 매일매일 최저 50원 이상은 벌어다 준다. 

주식시장은 내가 큰 돈을 투자하면 수익률이 떨어질 때도 있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적어도 내 돈을 잃지는 않는다.

그야말로 맨땅에서 돈을 거저 얻는거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디지털 노마더로의 자유로운 삶을 꿈꾸거나,

본업이 있는 사람인데 가장 쉬운 방법으로 현금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싶다 한다면

무조건 블로그부터 개설하고 적어도 3일에 한번씩은 포스팅 하라고 권하고 싶다.

내 돈을 잃을 일 없는 언제나 이기는 게임이니까 말이다. 

 

 

 

# 미래의 건물주는 온라인 건물주이다 

잘나가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온라인에 자신만의 건물을 세워 

사람들에게 수수료와 광고료를 받는 것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스토어팜을 살펴보자.

네이버스토어팜은 판매자들을 위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구축해주고, 판매자들에게서 일정 수수료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들이 광고를 붙이게 되면 기업들로부터 일정한 광고료도 받는다. 

 

 

잘나가는 대형 네이버 까페들도 같다.

사람들을 위한 대형 건물을 온라인에 세우고 

기업광고를 달아주고 그 광고료를 받는다 ( 자세한 금액은 모르지만, 대형까페의 광고료가 어마무시하다고 한다 )

 

이렇듯 잘나가는 기업들은 온라인에 자신만의 플랫폼, 즉 건물이 있다. 

 

 

온라인 건물주의 가장 큰 장점은 초기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네이버 스토어팜처럼 만들려면 많은 전문인력도 필요하고

온라인플랫폼을 유지하는 유지비용이 들겠지만

 

 

우리는 티스토리나, 네이버에 블로그 하나 개설하면 된다.

내돈 하나 안들고 건물주가 된다니? 정말 신박한 사고방식이다. 

 

 

 

# 초기엔 돈이 별로 안된다, 결국엔 정말 정말 정말 꾸준히 해야한다

블로그로 돈 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에이 그거 돈도 안되잖아 라고 절레 절레 한다. 

블로그 광고수익으로 버는 돈이 코딱지 만하니까 시도할 만한 가치를 못느끼는 것이다. 

 

 

맞다. 정말 얼마 안된다. 

 

 

하지만 블로그 건물주가 되는 일은 하나의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투자 초기 단계이다. 

어느 사업을 하건간에 첫달부터 돈 많이 버는 사업은 이 세상에 없다. 

 

 

까페를 차린다고 해도, 첫 1년여간은 아마 본인 인건비 정도만 건지게 될것이다. 

게다가 까페 창업 비용을 생각하면 사실 남는 장사도 아니다. 

 

 

하지만 블로그로 온라인 건물주 되는 일은 다르다. 

내가 들인 시간과 노동보다 더 많은 금액을 벌 수 있다.

 

 

비록 버는 금액은 아주 작지만

까페 장사처럼 하루종일 나를 갈아 넣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창업비용도 들지 않는다. 

우리 모두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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