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일상] 팬케이크/런던나들이/해롯/디올/루이비통

 

 

 

남편이 해준 팬케이크! 반죽부터 만들어준 리얼 홈메이드 팬케잌

진짜 최고다! 

 

 

베이킹을 좋아하지 않는 나, 베이킹을 좋아하는 남편

빵을 좋아하는 나에겐 최고의 남편

 

 

 

 

 

다 자르니 사진이 요상하지만...ㅎ 

어쨌든 애기가 정식으로 영국인이 되었다

 

 

출생신고 완료! ! 

이제 영국여권/한국여권도 만들차례 

 

 

 

 

 

 

남편이 해준 미트볼 파스타

나는 파스타 하면, 급식 시절 먹었던 미트볼 파스타가 제일 맛있더라

 

 

남편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듯 하지만,

 

 

 

 

 

 

친척이 보내준 크리스마스용 모자인데,

왜인지 안들어감 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이 너무 웃김

 

마치 교황같음 

사진 보내주니 가족들 다 빵터지고 난리났다 

 

 

 

 

 

 

주말에는 런던에 다녀왔다

일본인이 하는 미용실을 가러 굳이 굳이 런던까지 감

 

 

마블아치역인데 극혐하는 비둘기들이 저렇게 모여있어서 너무 징그러웠다 ㅠㅠㅠㅠㅠㅠ

영국은 비둘기들이 진짜 살기 좋은 동네야

으 더러워서 난 정말 싫은데

 

 

 

 

 

마블아치

오랜만에 온 런던, 워홀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하이드파크 

 

 

 

 

 

 

이번년도에는 윈터원더랜드를 오픈하려나보다

하이드파크가 대 공사중이다 

 

 

 

 

 

루이비통 팔찌 실물로 보고 예쁘면 살려고 

해롯 갔는데 싹다 바뀌었네 

 

 

루이비통은 영국에서도 인기가 개~~~~~~ 많다 

해롯에서 루이비통만 매장을 아예 통째로 내줬다 

매장크기 순위

루이비통 = 샤넬 > 에르메스 > 생로랑 > 나머지 쩌리들 ㅠㅠㅠㅠ(나머지 쩌리들이랑 매장크기 압도적)

 

 

 

 

 

디올가서 반지도 껴봄

이거 너무 예쁘잖아 ㅠㅠㅠㅠㅠ 신상반지 

 

 

 

 

 

 

영국살면 좋은 점 1 해롯의 좋은점2

눈치 안보고 명품 막 구경하고 시착할 수 있음

 

 

사진찍어도 뭐라안함

 

 

 

 

 

 

디올반지 2 

이것도 귀여운데 뭔가 얇아서 빈티?

 

 

 

 

 

이것도 맘에 들었는데 내 손꾸락엔 좀 볼드한 느낌이었다

 

 

 

 

 

 

요건 시크한 감성으로 낄 수 있을 듯

약간 셀린 반지 같기도

 

 

 

 

 

 

내가 원하던 에센셜 V 팔찌는 없어서 다른거 착용해봄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루이비통 팔찌가 이쁘더라

단정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

 

 

오랜만에 집에서 벗어나 속세 향기 맡으니까 좋긴 좋더라

다음번엔 루이비통팔찌나 디올반지 사서 리뷰올려볼게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