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일상] 영국육아/영국러쉬에서 쇼핑/비트코인

 

 

 

 

루크네 친척들이 옷을 엄~~~~~청 선물해주심 

지금 아기 옷장은 터질듯함....... 

 

루크랑 나랑 아기 옷이 우리보다 더 많은 것 같다고

일단 커도 입혀보자 

 

 

 

 

 

 

요즘 비트코인 보는 맛에 산다 

우선 내가 쓰는 앱은 Trust Wallet 이고 아이디만 인증하면 금새 만든다 

내가 산건 BNB랑, 비트코인 딱 두개 

 

나중에 이더리움도 살까 고민중, 

정말 소액만 넣었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해서 호기심겸투자해봤다 

 

현재까지는 순조로움, 

솔직히 주식보다 수익률 높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이래서 다들 비코비코 하나보다

대신 변동성이 진짜 심하다 

하루에도 빨간불이 몇번이 들어오는지, 그러다가도 오를땐 확 튀고 (;;;;;)

어차피 나는 장기전으로 보는거라 쫄리진 않음 

쫄릴 금액을 넣지도 않았고 말이지 

 

 

 

 

 

 

트윅스 한박스 둘이서 다 끝내고 

남편이 새로 시킨 초콜릿 

터키쉬 초콜릿인데 화장품 맛나서 난 싫어

 

 

 

 

 

모유 유축을 하다보니까 제대로 유축을 안해주면 가슴이 뭉치고 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럴땐 배쓰가 좋다고 해서 러쉬로 배쓰밤을 사러왔다

 

 

 

 

 

나 챙겨주는건 남편밖에 없어 

난 살 생각도 못했는데 사소한것들 다 남편이 챙겨준다 

 

 

 

 

 

나 러쉬에서 제품 처음 사봐 ㅎ;;;;;;;

향이 너무 독해서 별로 내 취향 아니었는데 말이지 

 

 

 

 

 

먹고 싶게 생긴 모양들

레몬 바쓰 밤 

 

 

 

 

 

사탕 모양의 바쓰밤도 있다 

왤케 군침 돌지?

 

 

 

 

 

 

바쓰밤 이쁘다 

솔직히 사고 싶단 생각보다 먹고 싶단 생각이 들었음

 

사탕가게 온듯한 기분

 

 

 

 

 

영국도 나름 할로윈을 챙긴다 

남편에게 물어보니 그렇게 인기 있는 날은 아니라고 함 

 

할로윈보단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영국의 분위기 

쨌든 곳곳에 할로윈 사탕이며 데코며 조금씩 보임 

 

 

 

 

 

곰돌이 모양 바쓰 밤과 

 

 

 

 

 

기본 모양 바쓰밤을 샀다

둘다 근육통이나 이완에 좋다고 해서 샀지

 

 

 

 

 

녹조라떼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어쨌든 하고나니 뭉쳐있던 가슴이 쫙 풀렸음 ! ! ! ! 

종종 해야겠다 

 

효과 굳굳 

 

 

 

 

 

어느날 남편이 커피 마시고 남은 컵 바닥을 보니

쥐새끼 얼룩이 있는 것 같아서 ㅎ 

 

해리포터의 티 찻잔 리딩처럼, 커피 찌꺼기 리딩

아무 의미는 없다 

 

 

 

 

 

 

 

 

새로 이사갈 집 데코 어떻게 할까 구경중 

이케아에서도 사고 비싼 브랜드에서도 사고 여기저기에서 살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