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버로우마켓에서 세계음식 즐기기

런던 버로우마켓은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각종 해산물부터 치즈, 와인, 스트릿 푸드까지 음식의 A부터 Z까지 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 :)

 

 

먹거리가 정말 많고 유러피안 음식부터 아시안 음식까지 구경하실 수 있으니 관광지로 유명한 코스랍니다.

저도 런던에 있는 유명한 마켓들은 모두 가보았는데 버로우마켓이 제일 좋았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런던은 락다운입니다. 빨리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버로우 마켓에 사람들은 항상 북적여요, 

 

 

 

초콜릿 가게! 시솔트 카라멜이랑 코코넛퍼지, 피넛, 까페라떼, 초콜릿오렌지! 종류도 너무 다양하죵 ㅇ_ㅇ!

 

 

 

같이 갔던 친구들이 타이 친구들이라 타이 음식점을 기웃거려봅니다

코코넛팬케익이라고 타이의 유명한 스트릿푸드래요 !

 

 

만드는 방식은 일본의 오꼬노미야끼와 비슷하더라구요

 

 

 

완성된 모습이에요 :)

 

 

언니가 만드는게 너무 신기해서 비디오도 찍어봤어요 히히

 

 

 

동글동글 모양이 귀엽기도 하죠?

 

 

 

다른 타이 친구는 독일소세지빵을 선택했어요!

한입 먹어본 결과 전...아니였어요 ㅠㅠㅋㅋ 같이 먹었던 타이 친구들도 이건 돈이아깝다며..

 

 

 

 

팟타이 사랑! 런던가면 팟타이 꼭 드세요! 진짜 팟타이 너무 맛있어유 ㅠㅠ

전 한창 빠져서 스트릿마켓 열릴때 매주 가서 팟타이 먹었을 정도로 짱짱 팬이랍니다.

 

 

 

 

아기자기 색깔이 너무 예쁜 버로우마켓

 

 

 

 

 

 

치즈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치즈 모양이 마치 만화책에 나오는 것 같은 그림 같아 찍어봅니다. ㅎㅎ

 

 

 

 

 

저런 통치즈? 라고 하나요 한국에선 저렇게 통으로 된 치즈를 보기 쉽지 않은데 

신기했어요

 

 

 

 

 

빵두 팔구요 

 

 

 

 

 

잼이랑 육포, 트러플 치즈를 팔았던 가게에요

 

 

 

 

 

수제 잼이여서 사오고 싶었는데...

 

 

 

 

 

버로우마켓은 정말 인기가 항상 많아요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바쁜 마켓이랍니다

 

 

 

 

 

한쪽에서는 꽃과 식물도 팔고요

 

 

 

 

 

 

 

 

 

 

 

시상에! 도넛도 너무 이뿌네요! 지금 돌이켜보니까 진짜 먹고 싶어요 ㅠㅠ

 

 

 

 

 

 

구경을 다 마치고 돌아오니까 전통 춤을 추는 행사 같은 걸 하더라구요 :)

 

 

버로우마켓은 런던에 있으면서 두번 정도 갔는데 갈때마다 늘 새로운 음식을 먹었어요!

싼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버로우마켓에 놀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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