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온라인 창업 및 부업관련 추천도서들

오래 전부터 디지털 노마드의 삶, 사업가 혹은 프리랜서로 돈버는 방법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현재는 디지털 노마드 + 프리랜서 + 사업가 비스무리하게 살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로 과자값 정도 벌고 있고, (나름 디지털 노마드)

최근에는 엣시샵을 오픈해서 그리팅 카드를 직접 디자인/판매를 시작했다 (나름 사업가)

아직은 두군데 모두 이렇다 할 수익은 나지 않고 있지만 말이다.

 

 

월급쟁이 및 노동자의 삶에서 디지털노마드/온라인 사업가/프리랜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관점을 바꿔준 책

몇권을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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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부업 안내서 - 인터파크

 

월급만으로는 살기 팍팍한 요즘... 한국에서는 투잡, 사이드잡이 열풍이다.  

우연히 시작한 사이드잡을 본업으로 바꾸고 더 큰 돈을 벌게 된 수지 무어의 책이다. 

 

 

지금 본업이 있고 부업을 진지하게 고려중이라면 꼭 읽어볼 만하다.

책을 읽고 나면 부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극복된다.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 만을 기다리며 스스로를 성공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라는 것을 수지 무어는 단호하게 말한다.

 

 

내생각도 같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업으로 비록 상위 1%의 대박 사업가는 되지 못되겠지만,

적어도 최소 생활비 정도는 벌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는 상위 1% 만 바라보며 나는 왜 안되지? 왜 안되지? 라고만 생각하고 포기해버린다. 

 

 

이 책을 읽고 부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란다!

 

 

 

2.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우선 제목부터 매우 끌린다. 하루에 네시간만 일하면서 돈을 충분히 번다고? 

타이탄의 도구의 저자인 팀 페리스는 어떤 책 제목이 잘 팔리는지를 알고 있는듯 하다.

그러니까 백만장자가 되었겠지?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전세계적으로 알린 당사자이자 선도자인 성공적인 인터넷 기업가 팀 페리스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최소한만 일하며 원하는 대로 사는 방법' 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사실 이 책은 나온지도 좀 됬고, 이 책에서 나온 정보들을 기반으로 여러 자기계발 유튜버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것들이 공통 되기 때문에 딱히 새로운 관점은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아직 디지털 노마드나 인터넷 사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도 없는 초심자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3.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 법니다.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 인터파크

 

저자의 아내가 육아를 시작하면서 10년 넘게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만의 아이템으로

무자본 창업을 시작한다. 

결과는, 1년만에 1억이 훌쩍 넘는 매출을 만든다! 정말 대단한듯하다

 

 

저자의 삶은 딱 내가 원하는 삶의 모양새와 같다.

자녀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면서 동시에 콘텐츠로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것.

그것도 아주 많이! 

 

 

덜 쓰고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더 많이 벌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 

콘텐츠 기획하는 법부터 고객 관리방법 및 판매 전략, 그리고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있으니

성공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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